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형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고교 시절 == 광주동성고 시절에는 1학년 때는 5번타자로 활약했으며 2학년 때부터 4번타자로 기용되었다. 고교 시절에는 그야말로 본즈급 활약을 펼쳤는데, 심지어 고2 [[화랑대기]] [[부산고등학교 야구부|부산고]]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'''만루에서 고의사구'''를 얻어낸 위엄을 보인 적이 있다.[* 만루에서 고의사구로 상대 타자를 출루시킨다는 것은 일단 1점을 주고 시작하겠다는 얘기가 된다. 그럼에도 고의사구가 나왔다는 것은 상대 입장에서도 김주형이 공포스러운 존재였다는 뜻이다. 한편 만루에서 김주형을 거른 투수는 김주형과 같은 해 [[롯데 자이언츠]]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[[장원준]]. 이 둘은 [[2017년 한국시리즈]] 2차전에서 [[장원준|무실점으로 7이닝을 막은 든든한 2선발 투수]]와 [[김주형|대타로 나와 4구 루킹 삼진으로 아웃당한 짐짝]]의 모습으로 다시 만났다.] 같은 해 1차 지명을 다툰 선수가 [[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|순천효천고]] 에이스 [[김수화]]로 2003년 [[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|청룡기]] 결승전에서 맞붙어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.[* 동기로는 투수 [[임창민]]과 외야수 [[허승민]], 유격수는 1년 후배 [[이원석(1986)|이원석]]이 있다.] 그런데 2학년 때 홈런 4개를 기록한 반면[* 알루미늄 배트 손잡이 윗부분에 공이 맞았는데 홈런이 된 사례가 있을 정도로 파워는 인정받았다.] 막상 3학년 때는 전국대회에서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했다. 기아 지명 받은 후에 '''제 2의 김동주가 되겠다''', '''프로 300홈런을 치겠다'''라는 포부를 밝혔지만, 모두가 알다시피 김주형의 프로 시절에 비추어 이 발언을 생각하면 드립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